어제 :
오늘 :
총합 :

'진삼국무쌍5'에 해당되는 글 4건

  1. 드디어 여포 겟!! 5 2008.08.21
  2. 여포 얻으러 노가다 중... 2 2008.08.11
  3. 마비노기 C3 시작! 6 2008.08.02
  4. 진 삼국무쌍 5 플레이... 12 2008.07.26

드디어 여포 겟!!

from 게임 라이프 2008. 8. 21. 11:34

마비노기를 접은후 금단 증상에 시달리며 삼국무쌍에만 열중한 결과...

하루에 3.5명을 클리어하고 결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포를 얻었습니다

진삼국무쌍5... 하다보니 동영상도 왠지 정이 가고 친근해지긴 했는데 계속 비슷한 패턴의 전투만 반복하려니 좀 지치네요

여포라고 해도 유비 3형제를 잡을때 정면대결을 못하고, 또 무한 도망다니면서 무쌍난무 쓰기 같은 애송이 기술이나 쓰고 있습니다 ㅜ_ㅜ
여포 시나리오는 특히나 적이 많은데 갈길이 험난합니다

아 그리고 저 바람개비 같은 무기 이름이 방천화극이더군요

저게 어딜봐서 방천화극이냐!!

(요즘은 어째 진삼국무쌍과 마비 얘기만 한듯...)

,



진삼국무쌍5에서 초선으로 무쌍 모드를 클리어해도 여포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고 조건을 검색해봤더니

조조, 유비, 손견, 초선으로 무쌍모드를 클리어해야 나온다는 군요

문제는 이 3명의 군주들이 다 선택불가 상태... 각 나라의 무장 3명씩 클리어해야 나온다네요.

나라별로 3명씩 클리어하고, 군주로까지 클리어하면 4명 x 3 + 1 (초선) = 13명은 클리어해야 여포가 나온다는 결론이네요.

이제 슬슬 시스템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13명이나 클리어하려니 답답하네요.
(이제 고작 5명 클리어 상태)


덤으로 여포 시나리오도 알아봤는데 막장이더군요

아무 싸움이나 다 끼여드는 여포...

오죽했으면 최종전이

원소 , 동탁, 장각 연합

유비, 조조, 손권 연합

모두에게 원한을 사서 6명의 연합을 상대해야하는 상황 -ㅅ-;;


삼국무쌍 전투 중 최고로 적이 많은 전투가 될듯 하네요.

그런데 여포 갑옷이 점점 바퀴벌레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



마비노기 C3 시작!

from 게임 라이프 2008. 8. 2. 15:17
마비노기가 8/1부터 챕터3 : 연금술사를 시작했습니다

플레이 무료화와 더불어 20세 이상 무료환생도 가능하기에 원래는 오늘 캐릭터 10명이상 다 환생시키고 그 내역을 포스팅하려고 했으나...

접속이 안돼 -ㅁ-

패치후 서버가 병신되는건 데브캣의 전통이지만, 이번엔 사태가 너무 심하군요

월요일까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라지만 실제로 몇시간이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마비노기에 애정이라도 많으면 로그인 시간을 버티며 언젠가 접속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겠지만 애정도 식은 마당에 그것도 무리.
그야말로 100% 깔끔히 접어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모처럼 무료화가 되었는데 그것이 접게되는 계기가 될줄이야 ㅜ_ㅜ

일일결제 1100원이면 10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다 받을 수 있던 스킬 언트레인 캡슐도 이제는 1개당 2500원씩이나 주고 사야한다니... 너무 장삿속만 드러내는거 같아 신물이 나네요



덤으로 진 삼국무쌍 5, 재미는 없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할게 없어서)

빈사상태가 되면 무쌍게이지가 자동으로 차는걸 이용해 빈사 상태로 보스 앞에서 도망치며 다니다가 무쌍게이지 차면 무쌍난무 갈겨주고 다시 도망치는 전법으로만 싸우고 있습니다. (뭐 콤보가 제대로 들어가야 다른 방법을 써보지 이거야 원...)

위,촉,오 한명씩 깨면 여포가 등장할 줄 알았는데 초선이 플레이 가능하게 되네요
초선까지 깨면 이번엔 정말 여포가 나올 것 같지만... 솔직히 너무 재미없음(...)

메모리 에디트라도 쉽게 되는 타입이면 체력/무쌍 고정이라도 할텐데 그것도 잘 안되서 낭패. 조이패드도 안되서 낭패. 콤보나 화려한 기술도 못써서 낭패. 그저 동영상 보는 맛으로 하고 있습니다 (후킹을 이용해 한글 번역이 되니 그나마 나음)
,



이번에 진 삼국무쌍 5를 구해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일어판이지만 클립후커를 통해 이것도 후킹이 되는군요. 미연시 아닌 게임에서도 후커를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전투땜에 눈이 바빠서 대사창엔 눈이 잘 안감)

근데 삼국무쌍 4랑 너무 변해서 적응이 안되네요 ㅜ_ㅜ

조작키도 너무 늘어나서 조이패드로 제대로 적용이 안되고...
(게다가 뭔 에러인지 조이패드 연결하면 무한 메뉴화면-취소 반복이 되버립니다;;;)

처음부터 기술을 다 쓰던 삼국무쌍 4와 달리 5에서는 캐릭터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찍는 방식으로 변한듯 하더군요. (스킬트리도 쫙 있음) 그래서 초반에는 연타도 많이 안들어가고 시원한 감이 없습니다

게다가 4때는 기존의 삼국지 이미지랑 맞았는데 5에서는 캐릭터들이 너무 변해버린 것도 아쉽달까요...

변해버린 여포. 처음에는 무슨 사이보그인 줄 알았습니다. 저 무기는 십자형이 아닌, 쌍두창 이도류더군요

둘다 뾰족머리가 되버린 관우 장비 형제. 무장도 좀 가벼워 보임

관우 장비 형제랑은 다르게 갑옷으로 완전 무장한 조운


(캐릭터에 따라 사용무기도 완전히 바뀌어 버려서 더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거라 등장 무장도 다 안나와서 선택할 수 있는게 나라별로 3명씩 9명뿐 ㅠ_ㅠ
난 최강 여포를 하고 싶단 말이다!!

데모 영상에서는 창을 휘두르며 돌격하고, 적 목을 다리로 잡고 풍차 돌리기를 하는 등 화려한 액션이 많았지만, 레벨1 무장에게는 아직 먼 일 같습니다.
적응이 안되서 난이도 쉬움으로 해도 자꾸 죽으니 더 좌절 ㅜ_ㅜ
(4는 그래도 거의 안 죽고 했는데...)

결론은 신나는 타격감을 즐겼던 4에 비해서는 실망이라는 겁니다
그래픽만 화려하게 변했지(사양 무지하게 타더군요) 조작감도 감점이고...
4명 정도 플레이해보고 벌써 질려버린 느낌이 듭니다(...)

4기가 짜리 받느라 써버린

내 클럽박스 마일리지 물어내 ㅜㅁ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