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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업하려니 지쳐요

신년을 맞아 은근슬쩍 엘리시움 - 티스토리 지부를 개장합니다.

원래는 elysium 도메인을 노렸지만 이미 빼앗겼더군요. ㅜ_ㅜ (미리 선점이라도 해뒀어야 했나...)

홈 닫은지 너무 오래된 상태에서 작업하려니 머리는 안 돌아가고 힘드네요.

스킨도 마음대로 고치고픈데 오랜만이라 잘 적응도 안되고... 일단은 약간만 건드려둔 이 상태로 가볼까 합니다.

주소도 바뀌어버린 이상 손님수도 팍 줄어들거 같네요. 뭐 초심으로 돌아가서 마이너답게 해봐야죠.

(기존의 방문자 분들도 지금은 다 나름대로 바쁜거 같고....)

그동안의 잠수 기간동안 저는 어떻게 지냈냐 하면...


그나저나 more/less 쓰면 이 스킨에선 저렇게 마크가 뜨는군요. 고치고 싶은데 어디를 고쳐야하는지 알수가 있나 ~_~

뭐 일단 하나하나 적응하면서 해나가야겠죠.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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