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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D모 사이트에서 웹툰들을 보다가 드래곤볼 관련된 웹툰을 보게 됐네요.
나름 재미있게는 봤는데 저작권 관련으로 논란이 많은듯 하더군요.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 차원에서 비영리로 그린건 동인지 취급 정도로 괜찮을 것 같지만... 만일 정식으로 고료를 받으며 연재하게 되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듯 하네요.... 저작권도 제대로 안지켜주는 저작권 협회가 알아서 하라고 해야겠지만)

그러다가 드래곤 볼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고 쓰게 된 포스팅. (윗 내용과는 연관없음)

무슨 소원이든 하나는 들어준다는 드래곤 볼

신룡 본인에게 확인 완료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드래곤 볼. 하지만....



 

그건 저희가 해 드릴 수 없는 일입니다 고갱님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고갱님




 

가능한게 뭔가요 신룡님





무능한 주제에 성격까지 급하신 신룡님

그리고 결국...





바로 유명한 그 소원!

옛다 팬티


 

드디어 소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

참 대단한 소원만 들어주시네요 잉







그리고 원조 나메크 성의 신룡은....

지구와는 다르다! 지구와는!


기대감 충만!!




바로 거절(...)





그걸 어떻게 해? 라고 반문하는 신룡님(...)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해서 소원을 들어주신답니다(...)





 

원조 신룡도 무능한 주제에 성격이 급하긴 마찬가지






별로 반칙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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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존신고

from 뒷북 라이프 2011. 9. 30. 22:27

댓글에 살아있냐고 묻는 아저씨가 일단 생존신고용 포스팅.

여전히 일만 하는 재미없는 일생.

(퇴근하면 아직도 던파질. 분명히 저번에 접는다고 했는데 어째서 그 후에 새로 키운 아수라가 무형검을 먹고 만렙을 찍었는지는 미지수. 다음 만렙 후보가 또 있다는 것은 안자랑.)

애니도 몇개 안보는데 그나마 재미있게 보던 '일상'도 이번주로 끝나버렸네요.

그런 의미에서.... 일상 오프닝 한번 올려봅니다.

 
아. 이건 일상이 아니라 비일상이던가(...) 데헷 ☆
고로 형님은 이번에도 다역으로 활약하시는군요.

원본에서는 음악이 저게 아닌데(아마도 저작권 때문에) 어차피 영상은 원본 패러디 한거니 원본 오프닝 음악을 입혀버렸습니다.
미묘하게 싱크가 어긋나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원본과 완벽하게 타이밍 싱크를 못한 TMA 잘못 이에요 ~.~

아 그러고보니 원본 일상 오프닝에서는 15초 부근에 유코가 허리 흔들흔들하는 부분이 좋아요.
의외로 허리 페치 속성에 눈뜬걸까나 나...

마도카랑 금서목록 TMA 버전은 오프닝이 없어서 아쉽군요.
(초전자포 쏘는 장면이 하도 가관이라 움짤이라도 만들까했는데 귀차니즘에 패배)

그럼 다음 포스팅은 또 언제가 될련지...
(다시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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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저도 이제야 아이폰 사용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핸드폰을 한번 쓰면 몇년씩 쓰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쓰던 핸드폰(애니콜)은 정말 저를 삼성 안티로 만들 정도로 쓰레기였기 때문에...

예전에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단축 번호가 괴상하게 저장되는 버그라던가... (가족에게 단축 번호 눌렀는데 직장 상사에게 연결....)
핸드폰이 조금만 흔들려도 전원이 꺼진다던가... (여기서부터 빡치기 시작)
국제전화 스팸이 걸려와서 분명히 "거절" 버튼을 눌렀는데 거절이 안된다던가.... (결국 전화를 한번 받고 꺼야함 -_-)

하드웨어도 문제고, 소프트웨어는 발코딩을 했다는 느낌이 팍팍?

오죽했으면 핸드폰을 오래 쓰던 제가 무려 "약정이 안 끝났는데도 해지하고" 갈아타기 까지 했을까요...

(덤으로 저 중에 전원 꺼지던 문제는 애니콜 센터에 갔더니 또 "청소" 해주더이다...
애니콜 센터에 가서 A/S 받으면 항상 청소만 해주던 -_-
그리고 A/S 받고 몇시간~몇일만 지나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기고....)


그렇게 안티 삼성이 되다보니, 당연히 갤럭시S는 아웃 오브 안중.

인터넷에서 보다보니까 확실히 삼성이 언론플레이한다는게 조금씩 느껴져서 더 싫어지고...
주변에서도 실제 써보고 안좋은 평을 듣게 되니까....

결국 아이폰으로 지르게 됐네요.


얼마전까지 있던 프로젝트에서 맨날 주말까지 야근시키는 바람에... (제길)
도저히 아이폰 보러 갈 만한 시간도 없고... (인터넷은 좀 그렇고)

겨우 프로젝트가 종료되서, 이번주 월요일에 집근처 핸드폰 매장으로 갔습니다.


첫 가게에서 아이폰 4 얘기를 꺼내자, 일단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요건 알고 있었고)
그런데 곧 설 연휴가 끼기 때문에 2주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으음....

그런데 문제는 제가 기존에 KTF를 사용중이였는데, 기기변동이 안 된다네요.
신규가입이나 통신사 변경 밖에 안된다고...
KTF 직영 매장이 아닌 이상 기기변동은 불가능하다면서 이 근처에는 직영매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네요...

그 말을 듣고 당혹한 세루군.

하지만 인간불신이니까 그 말을 안 믿고 다른 매장으로 가봤습니다.

여기도 역시 예약 얘기를 하네요.

그리고 기기변동에 대해서 묻자, 가능은 한데 조금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군요.

그리고는 추천을 하는게... 폰을 하나 더 개통해서 나중에 두 폰의 정보를 바꿔치기 하면 된다네요.

와아...


예상보다 개통이 귀찮아지자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마지막으로 매장 한군데를 더 들러봅니다.

"아이폰 기기 변경으로 개통되나요?"

"네 되는데요?"

....어라?

너무나 쉽게, 당연히 된다는 대답.

"예약 기간은요?"

직원1 "한 1주일?"

직원2 "요즘 그 정도로 안걸려. 한 3~4일이면 될걸?"

어라라라??

그렇게 해서 뚝딱뚝딱 계약.


그리고 집에 와서... 그날 저녁에 나온 뉴스.

"오늘로서 아이폰 예약은 종료합니다. 일단 오늘 예약자까지 물건을 배송하고, 다음부터는 매장에서 바로 개통하도록 합니다."

.....최후의 예약자 그룹이 되어버렸네요.;;

결국 폰 개통하게 된건 목요일 저녁.
(아니 대체 맨처음에 상담했던 그 매장은 뭥미 -_-++++)


근데 마지막 개통 과정까지 웃기는게...

기존에 쓰던 폰에서 "개통이 필요합니다."라는 말이 나오면
기존 폰이 끊어지고 아이폰이 개통된거니까 그때 아이폰을 다시 켜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타임리미트는 8시 반. 그때까지 개통안되면 다음날 된다고....

하지만 8시 반짜기 기다려도 기존 폰은 끊어지질 않고....

에휴... 그러다가 아이폰 가지고 놀려고 다시 켜봤는데... 어라? 개통됐네요??


....아아 끝까지 쓰레기폰이였던 삼성 폰은 이미 연결이 끊긴 상태였는데도 표시가 안되고 있었네요.

끝까지 정말 대단해요.... 에휴....


이런식으로 아이폰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케이스랑 터치펜이 필요한데... 뭘 고를지 망설여지네요.


색깔은 역시 남자답게 패왕의 색인 보라색!! 을 보는데(....)
(연보라 보다는 진보라 계열이 좋아요)

디자인과 색깔과 가격(중요) 삼박자가 맞는 모델 찾기가 애매하네요 'ㅇ'
(범퍼 케이스보다는 뒤까지 가려지는게 좋은데)

좋은 케이스 아시는 분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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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스타 4권에서 캐릭터 프로필들을 보다가 신경쓰이는게 있어 적어봅니다.

일단 캐릭터 프로필 보시죠. (애니판에 안 등장한 캐릭터들은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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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점 눈치채셨나요?


네, 왼손잡이의 비중이 이상하게 많습니다.

현실에서 왼손잡이의 비율은 10% 정도라고 하던데(동양 기준, 조선일보 정보)
여기선 66.67%나 되네요. 양손잡이는 13.3%에 오른손잡이 20%...
거기다가 애니에 안 등장해서 뺀 캐릭터들 데이터 합치면(다 왼손잡이들) 그 비율은 72.22%까지 올라갑니다.

예전에 냄새 페치도 그러더니 이 작가 왼손 페치이기도 한걸까요??

뭐 이런건가요?


.....


그리고 신경쓰이는 두번째,
로리로리인 코나타랑 유타카도 가슴 랭킹이 극소인데...
유타카의 절친인 미나미양... 무려 가슴 랭킹 없음...

정말 안습이네요 ㅜ_ㅜ
애니에서 계속 가슴 고민하던게 이해가 가네요.

뭐 중요한건 마음 크기보다는 모양이겠죠.

美乳가 취향입니다. 하지만 아야네는 너무 작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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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키요히코 작 "요츠바랑!"을 "요츠바랑"으로 부르는 사람이 있던데 그건 틀립니다
요츠바랑! <- 이렇게 느낌표도 써줘야 합니다
발음으로 하자면 요츠바랑!(버럭)이 아니라 '요츠바'랑'느낌표'라고 읽어야 한달까요?

오른쪽 아래 영어 제목에 주의

위의 표지에서 영어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제목이 With Yotsuba! 가 아니라 Yotsuba & ! 입니다

!도 당당한 포인트의 일부분이라는거죠

!가 중요 포인트

쓸까말까 했는데 최근에 잘못 표기한 분을 발견한 김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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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도 지옥도 없다

데스노트의 마지막 부분의 내용입니다.
죽음은 평등하고 천국과 지옥이 없다는 내용이죠.
전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악을 보면서도 용납할 수 있는 것은 마음속 어딘가에 그들이 천벌을 받을거라 믿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것 없이 악이든 선이든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다면 그야말로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억울할 뿐이죠.
저런 내용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저라도 키라가 되었을 겁니다.
악을 그냥 편하게 살다 평범하게 죽게하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물론 라이토처럼 오버해서 잘난 척은 하지 않아야겠죠. 라이토도 그런 잘난 척만 아니였으면 L에게 걸리지 않고 잘 살았을 겁니다...

덤으로 그냥 죽이기만 하는건 좀 아깝고...

부활 아이템!

데스 지우개까지 있다면 더 완벽하겠죠.
죽음의 시간을 길게 정하고 중간의 행동들을 지정한 후에 실컷 고문을 하든 부려먹든 하고선 다시 지워버리면 되니까요

죽음보단 고문을

사신의 눈과 데스 지우개를 가지고 데스 노트를 이용할 수 있다면 정말 무적이 아닐까요?

그런데 사신의 눈을 가져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유용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슨 인권보호랍시고 범죄자들의 얼굴을 다 가려주니...

악당에게 인권은 없다는 리나 인버스의 말이 절절히 공감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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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럭키 스타가 방영 끝났을 때쯤 올렸어야 할 포스팅인데 이제 올리니 카테고리는 뒷북 라이프.

럭키 스타는 여고생들의 잔잔한 일상을 가볍게 다룬 작품이었는데요 (여고의 환상을 깨버리는 '여고생' 만화와는 또 다르죠. 그러고보니 럭키스타는 공학이였군요. 남자들이 존재감이 없어서;;) 카가미 들이 대화를 나눌 때 몇번이고 반복되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럭키 스타를 유심히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요, 바로 냄새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카가미들이 냄새에 대해 떠드는 부분만 모아봤습니다.

원래 장면별로 다 동영상 컷을 해놓긴했는데, 연결하려니 각각의 연결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또 자막을 합쳐서 올려야한다는 부담감(귀차니즘)도 있어서 그냥 스틸컷들로 대신합니다. (동영상 컷팅까지는 다 해놨었는데 결국 귀차니즘에 패배)
다음 장면에 쓰인 자막들은 하나도 수정안한 원래 상태입니다. 일부러 냄새가 나오는 부분으로만 나타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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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냄새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가는 마지막 컷 대사로 이해가 되네요

냄새 모에 인것이군요

어떤 냄새 모에이길래 저렇게나 반복해서 주제로 쓴걸까요...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글을 봤었는데, 여고생의 냄새가 새콤달콤할 거라는 생각은 환상이라고...
성장기의 활발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찝찌름한 땀냄새 쪽이 강하다고 말이죠... (어디서 봤는지가 도무지 생각이 안남)

뭐 세상은 넓고, 페티쉬의 세계도 그에 못지 않게 넓은것 같습니다. -ㅂ-;;
(전 냄새 모에는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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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래 작년에 연예인들 학력 위주 파문으로 항상 시끄러웠을 때 썼어야 했는데, 그때 블로그가 폐쇄 중이였다보니 이제야 씁니다.
(카테고리 '뒷북 라이프'는 이런식으로 철 지난 소재를 다루게 될겁니다 'ㅂ')

한창 연예인들의 학력 위조가 밝혀지면서 파장이 커질 때 전 한 연예인이 계속 신경 쓰였습니다.

항상 자신을 석사 출신이라며 자랑하고 다니는...(그러면서도 정작 그에 알맞는 지성은 보이지 않는듯한)

무한도전의 하하씨였습니다

항상 "난 석사니까~"를 입버릇처럼 달고다니는 모습을 보며 정말 석사 출신이 맞는지 학력 검증을 해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조사해보니 역시나 석사 출신 아니더군요.

대진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을 뿐이지, 아직 석사 학위를 딴건 아니더군요

하지만 그 와중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이 화면들은 네이버에서 2008/1/4 기준으로 캡쳐한 것입니다)

하하 프로필


.....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별명은 꼬마였죠. 꼬마 하하

.....그런데 키가 175cm?!  요즘은 175도 꼬마인건가요?!?! @ㅁ@;;
(정말 175인데도 꼬마 취급 받는거라면.... 무서운 세상이군요. 덜덜덜)


생각난김에 개그 콘서트의 "키 컸으면" 코너를 하는 두 개그맨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분명 코너상에서 둘다 160cm라고 하면서 웃음을 유발했죠.

이수근 프로필


..... 168 ?


정명훈 프로필 (이미지가 한장도 없다는데에 안습)



..... 172 ? 무려 10cm 이상 차이가 난다?!

실제로 제가 저 연예인들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키는 보통 조금씩 올려쓰고들 하는데, 방송상의 이미지와 프로필 상의 수치에 참 차이가 많은것 같네요.

키 수치 조작도 엄연히 조작일텐데 말이죠 :> (설마 키높이신고 잰 수치는 아니겠죠... 덜덜)

마무리>

재생해보려고 했다면 넌 이미 낚여있다

세사람 키 비교하기. 왼쪽부터 하하, 이수근, 정명훈



2008/1/9 추가> 방금전 실제로 이수근과 정명훈 키를 재는걸 봤는데 각각 165, 168.9 더군요. 둘다 160은 넘지만 역시 저 프로필 숫자는 더 올린거였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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