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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기숙사라던가, 사무실 등에서 던파 등을 하려고 하면 던파 사이트 자체에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자가 게임 사이트 등을 막아놓은 경우인데요...

요럴때 던파를 하는 법을 살짝 얘기해 볼까 합니다.

보통 이렇게 게임 사이트를 막아놓는건 네트워크 관리자가 특정 사이트 주소 입력시 차단되게 설정해 놓은 경우인데요...
네트워크 관리자가 관리하는 LAN 말고 다른 수단으로 접속하면 접속이 되더군요. (예를 들어 무선 인터넷이라던가)
어떤 분은 기숙사에서 막아놨다고 핸드폰 연결을 이용해 게임을 하기도 하던데... 이 상태로 계속하면 속도도 느리고 무제한 요금제가 아닐 경우 요금도 압박이죠.

그래서 제가 쓴 방법은 "접속만 우회"하는 방법이였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쓰는 방식을 설명하자면,
아이폰의 개인용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다른 무선 인터넷이 있으면 그걸로 해도 됨)
그리고 윈도우의 제어판>네트워크 연결에 들어가 현재 연결된 랜을 사용안함으로 변경합니다.
(또는 랜선을 잠깐 뽑아둡니다.)
그러면 무선 인터넷 사용 상태가 되어서, 이때 던파 사이트에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됩니다.

그리고 게임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던파의 경우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패치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운로드 하는 창이 잠깐 뜬 후에 게임에 들어가는데 이때 잽싸게 처리를 합니다.

패치 다운 로드 창이 뜨면 바로 아까 사용안함으로 했던 랜을 사용으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무선인터넷을 꺼버리면, 정상적으로 게임이 LAN을 통해 접속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이트 접속을 막는 방식이 단순히 http쪽(80포트)만 막고 다른 포트쪽의 연결은 체크를 안할테니까요...
게임에 들어간 상태에서 접속을 변경하다가는 게임접속이 튕길 수 있으니까 패치 창에서 잽싸게 하세요-☆
(익숙해지면 금방 합니다.)

덤으로, 저런 장소에서 게임을 할때는 접속도 문제이지만 사람들의 시선도 문제인데요.
더블모니터라던가 뒷통수 조심해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그것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잽싸게 감추기)
뒷통수 조심해 같은 경우 프로그램 자체는 좋은데 문제가 F2키를 예약해 버리기 때문에 옆에서 엑셀 등의 작업을 하면 F2로 셀 수정 기능을 못 쓴다는거... 폴더 이름 변경할 때도 F2를 못 쓴다는거...
그리고 윈도우 사용자 전환 상태로 했다가 재로그인시, 숨겨뒀던 던파가 떡하니 보인다는거... (재로그인 하자마자 F2 연타하고 있어야함) 정도?
그래도 빨리 숨기기에는 편해서 즐겨 사용합니다 ^^ (일해 임마)

뭐 이런 식으로 사무실 전기를 이용해 해체가 만렙을 찍기도 했지만(....)
이 방식도 하나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만일 네트워크 관리자가 트래픽을 체크하고 있다면...?

 

무섭지

무슨 꼴을 당할려나



....이 방법을 이용하다 걸려서 일어나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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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안 T600 PMP (통칭 뚝배기라 불리는 구형 모델)에 외장하드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구형 PMP입니다. 최신 것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큰 문제도 없고 해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용량이 좀 부족한게 문제였는데... 이번에 외장 하드를 구입하게 되면서 이것을 PMP에 연결할 수 있을까 해서 실험을 해 봤습니다.

먼저 맥시안 T600에 외장하드가 연결 가능한지 조사해 봤는데, 반응이 부정적이더군요.
외부 하드 연결시 PMP의 USB전원만으로는 출력이 부족해서, 별도의 전원을 연결해 줘야 하는데 이때 전원이 하드에 필요한 양을 넘어서 오히려 PMP로 흘러가기 때문에 PMP가 USB포트에 연결된 것처럼 인식이 되버릴 것이라는군요. (PMP->HDD 연결의 USB 호스트 방식이 아닌 HDD->PMP로 제어권이 가는 상황)
확인차 맥시안 쪽에도 전화로 질문을 해봤는데(전화 더럽게 안 받네요) 안된다는 반응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실험은 해봐야겠죠. ....

그리고 결국 실험 끝에 T600 PMP에 외장하드를 연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실험 전에 전제 조건은.... (일단 맥시안 T600 모델을 기준으로 한것이라 다른 모델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1. 하드 디스크에 별도의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 - PMP의 USB 전원만으로는 외장 하드를 구동시키기에 부족합니다. USB 충전기 같은 걸 이용해서 외부 전원을 연결해 줍시다.
2. T600은 FAT32 하드디스크만 지원한다. - NTFS 포맷하면 인식이 안됩니다. OS가 윈도우 기반이 아니기 때문인듯.
3. FAT32는 32GB까지 밖에 포맷이 안된다. - 윈도우 XP에서 하드디스크를 FAT32로 포맷하려면 파티션을 32GB 이하로 잡아줘야 합니다. 그 이상으로 하면 NTFS 밖에 안되구요. 윈도우 2000에서는 그 이상도 FAT32로 됐다는데 오히려 XP로 가면서 막아버렸네요. NTFS 포맷을 퍼트리기 위한 음모?
제 외장하드가 320GB인데, 그중 32GB만 주파티션으로 잡아서 FAT32로 포맷했습니다. 나머지 공간은 별도의 파티션으로 잡을 수 있겠지만... 한 하드디스크에 여러개의 파티션이 잡힐 경우에는 PMP에서 제대로 인식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 파티션만 잡고 나머지 공간은 비할당했습니다.
나머지 290GB 정도가 버려진 셈인데... 왜 그래요 하드 용량 아까워서 실험도 못하는 사람들처럼....?


실험을 시작합니다.

실험 1> PMP를 켜고, USB 젠더를 이용해 외장하드를 USB 연결합니다.
PMP에서 USB 호스트 모드를 실행합니다.
-> 결과 : 하드 전원 부족. 인식 실패.

실험 2> 외장하드에 전원을 연결하고, (외장하드용 Y자 케이블에서 메인 케이블이 아닌 전원 공급용 쪽에 USB 충전기 등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PMP에 연결한 후에, USB 호스트 모드를 실행합니다.
-> 결과 : 전원이 연결된 하드를 PMP에 꽃는 순간, 전원이 PMP쪽으로 들어가버려서, 제어권이 상실됨. (USB 호스트 모드로 들어갈 수 없음)
실험 2의 결과는 위에 언급했던 분이 예상하신 그대로네요. 한번 제어권이 넘어가버리면, 강제로 USB 호스트 모드로 바꿀 수가 없어서 불가능할 거라는 예상이 정확하군요.


하지만 여기서 한번 더 잔머리를 굴리는게 세르피 퀄리티!


최종 수정 방안>
PMP를 켜고, USB 젠더를 이용해 외장하드를 USB 연결합니다.
외장하드에 연결한 Y형 케이블에서, 메인 케이블은 PMP랑 연결된 상태이고, 보조 케이블에 USB 충전기 등을 연결해 전원을 공급할 "준비"를 합니다. (아직 전원 연결하면 안됩니다)
PMP에서 USB 호스트 모드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바로 외장하드의 전원을 연결합니다. (타이밍이 생명)
-> 결과 : 성공. PMP에 외장하드가 제대로 인식됩니다. 외장하드를 USB 호스트 모드로 제어가능 합니다.
 (일단 외부 전원이 연결됐기에, 하드가 기동 가능하며, 먼저 USB 호스트 모드를 실행시킨 상태이기에 제어권도 뺏기지 않는군요)

해냈다!!


이걸로 저장 용량이 부족했던 PMP에 외장 하드를 연결해 자유롭게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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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게임 스도쿠 월드를 겨우 다 깼습니다

힌트 무한정 쓰는 팁은 이전에 썼었는데...(http://serupy.tistory.com/95)

문제는 레벨4의 보스전부터 무슨 저주를 받았다면서 힌트를 완전 봉인하더군요

레벨5는 전 구간에 걸쳐 힌트 없음.

뭐 그래도 깰 수는 있는데 문제는 보스전이네요.

보스전에서는 시간 제한이 있어서 시간내로 못 풀면 판이 리셋되거든요.

나와있는 숫자도 별로 없어서 푸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말이죠.

숫자를 다 안다고 쳐도 입력하는데만 2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보스전의 시간을 멈추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취소키를 누르면 시간은 멈추는데 메뉴가 나와서 화면을 다 가려서 낭패죠?

자 먼저 종이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핸드폰 화면에 나온 숫자를 다 옮겨 적으세요.

그 다음에 핸드폰 게임을 정상종료하거나 일시정지 시키세요

종이에서 푸신 후에 핸드폰에 받아 적으세요

.....

이따구로 쓰면 맞겠죠?


위에건 잊으시고, 스도쿠 월드에서 #키를 누르면 예상 숫자를 적을 수 있는 칸이 나타납니다.

그때 위를 보시면 어머나 시간이 멈춰 있네요.

자 이제 화면을 보면서 천천히 숫자를 생각한 후 예상 숫자 입력칸을 끄고 숫자를 적으면 됩니다.
그리고서 다시 예상 숫자 입력을 켜면 또 시간이 멈추고요
(단 예상 숫자 입력 칸 때문에 중앙의 9칸은 가려지니 그 부분은 따로 외워 두세요)

참고로, 이렇게 시간이 멈춰질 때 더 월드! 라고 외쳐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아님 말고)
 
일단 엔딩을 보기는 했는데... 엔딩이 참 썰렁. 말만 쭈르륵 뜨고 끝이네요

기껏 보물을 찾으러 간건데... (네타 주의)[보물은 우리가 푼 스도쿠 문제들이야...라는 결론이라니!!]

전체적으로 게임 평을 하자면, 자잘한 버그들이 역시나 눈에 뗘서 좀 거슬렸음.

예를 들어서 예상 숫자를 적는데... 흰색 칸에 흰색 숫자로 적힌다거나, 검은색 칸에 검은색 숫자로 적히는 점.(알아볼 수가 없잖아!!)

대사가 말풍선칸을 다 삐져나간 점. (에휴)

그리고 종종 스도쿠 종료시 핸드폰이 재부팅된다는 점. (뭐야 이건)

이제 스토리 모드는 다깨고 지하철 오갈 때 프리모드 한판씩 깨주면서 놀고 있네요~

이번 포스팅도 그림이 없는건 요즘 좀 바빠서 마땅히 어울리는 그림을 찾을 시간이 없기 때문.

더월드 얘기가 나온 김에 죠죠쪽 그림을 좀 고쳐쓰려했는데, 뭔가 센스 발휘가 잘 안되서...

게다가 저녁에 예비군 훈련가야되서 바빠요 ㅜ_ㅜ (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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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은 SPH-W5200 모델입니다.
앞서 MP3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터치는 영~ 체질에 안 맞고해서  버튼이 있는걸로 골랐습니다
(사실 공짜폰이라 골랐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단축번호 설정에 버그가 있습니다.

처음에 나타난 증상은 단축번호가 사라지는 증상이였습니다.
분명히 단축 번호가 지정된 사람이였는데, 전화번호를 바꾸거나 하면 단축번호가 증발해 버리는 현상입니다.
더 웃기는건, 다시 단축번호를 지정해 보려고 하면 분명히 단축번호 지정까지는 되는데, 저장하는 순간 다시 증발이 되버리는 겁니다.
(이 버그는 정확한 발생 요인을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는 번호를 고쳐도 안 날라가거든요? 그런데 저런 식으로 날라가는 경우가 발생하면 다시는 그 단축번호로 지정이 안됨...)
네, 일단 고쳐달라고 애니콜 사이트를 통해 리포팅 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이...

이 잡것들이...

아놔 정말 이럴거야 -_-++
버그가 있으면 관련 부분 코드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체크라도 해봐야지 한번 띡 해보고 문제 없다고 단정 짓는건 어떻게 되먹은 자세냐?
핸드폰 쪽에서 인지도가 좀 생겼다고 이제 초심을 완전히 잃은거냐?
왜 이래 진짜 아마추어 같이...

관련 문제를 좀더 검토해 보다가 더 황당한 상황을 발견했습니다.
단축번호 지정은 됐지만, 그게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핸드폰을 처음 샀을 때, 예전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부를 옮겨왔는데 그 과정에서 등록된 순서가 내부적으로 실제 단축번호로서 활용되는 것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났냐면...
제가 분명히 단축번호를 고쳐서 단축번호 55번에 회사 선배를 입력해뒀는데,
전화걸기에서 55를 누르면 엉뚱하게도 YES24 배송 센터로 전화가 걸리는 겁니다.
다른 단축번호도 모두 마찬가지. 제대로 걸리는건 전화번호부 맨 앞에 있는 한자리대 단축 번호 정도?
여튼 이렇게 버그가 심각한데도 빌어먹을 삼성은 고쳐줄 생각은 않고 배째라고 있으니...

결국 스스로 고쳤습니다 -_-+++

단축번호 오류 났을 때 고치는 방법입니다.

1. PCManager Plus를 이용해 핸드폰->PC로 모든 전화번호를 옮깁니다. (이때 단축번호는 등록되어 있는 번호로 전송됩니다)
2. 단축번호가 날라간 케이스는 PC상에서 단축 번호를 지정해 줍시다.
3. 핸드폰에서 사용환경 설정 -> 설정/데이터 초기화 -> (비밀번호 입력) -> 전화번호부 초기화 -> 단축번호 초기화를 선택해서 단축번호 정보를 다 지워줍시다.
4. 핸드폰에서 사용환경 설정 -> 설정/데이터 초기화 -> (비밀번호 입력) -> 전화번호부 초기화 -> 전화번호 초기화를 선택해서 전화번호를 다 지워줍시다.
5. 다시 컴퓨터와 핸드폰을 연결한 후 PCManager Plus를 이용해 PC -> 핸드폰으로 모든 전화번호를 옮김니다.
6. 이제 단축번호가 정상 작동합니다.

지금은 정상적인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전화번호부를 수정할 경우 단축번호가 또 날라갈지 안 날라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험을 해봐야하긴 할텐데, 또 날라가면 고치기도 귀찮고... 날라가봤자 삼성 놈들은 고쳐주지도 않을테고...

그냥 저처럼 저런 버그 생기신 분들은 위의 방법으로 고쳐보시라고 포스팅 합니다.

오늘의 결론은...

역시 삼성!! (좋은 뜻 아님)

덤) 삼성 모바일 닷컴 사이트에서...

이렇게 써 있지만...

포인트 안 줍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랍니다.
썪을 놈들입니다.

에잇 퉷퉷퉷

덤2)
다음 포스팅은 아마도 토요일?
아이참 일주일에 한번 포스팅해야하는데 요즘 너무 자주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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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핸드폰 사고선 뭔가 적당한 배경화면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테스트 겸해서 대충 적당한 이미지를 올려보기로 했는데요.
이미지를 240x320사이즈로 저장해서(핸드폰 액정 사이즈. 자기 핸드폰 액정 해상도 정보는 각 핸드폰 홈페이지 참조) PC Manager를 통해 하드에서 핸드폰으로 전송하려고 해보니 전송이 안되네요.
분명 액정은 3:4 비율인데 하드에서 핸드폰 저장할 때는 4:3 비율로만 저장이 되는군요.
(예전 핸드폰은 이미지 사이즈에 관계없이 전송 잘 됐는데... 애니콜 나쁘다!)
그렇다고 비율을 바꾸면 옆에 하얀색 공백이 생기면서 저장이 되는데... 리사이즈 되면서 그림이 조금 깨지고요.
(원본은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깨끗한데)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걸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쉽게 해결법을 찾았습니다.
포토샵이나 그림판 등에서 회전 기능을 이용해 240x320 이미지를 90도 회전시켜 320x240 사이즈로 변환시켜 주면 되네요.
그렇게 변환된 이미지를 전송시키면 아무 문제 없이 전송이 잘 됩니다.
단, 이 상태로 바탕 화면 지정하려면 회전된 이미지라 이상하겠죠?
이 상태에서 애니콜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한 후 이미지 편집 -> 회전으로 다시 240x320이 되게 회전시켜주면 됩니다.
하드에서 읽어올 때는 안되지만 핸드폰 내부에서 변환해주면 되네요.
그래서 현재 제 핸드폰 배경화면은 적당한 CG로 대체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삘이 팍 오는 그림이 별로 없어요...

뭐 여기까지가 본론인데, 이만큼만 쓰면 너무 짧은거 같으니 잡설을 덧붙이자면...
사실 이번에 핸드폰을 애니콜로 바꾸긴 했지만, 애니콜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한번 애니콜을 썼었는데, 버튼이 자꾸 고장났거든요. A/S를 받았더니 청소 좀 해주고 다 됐다고 해선 다시 써보면 금방 또 키가 안 먹히고...
다시 A/S 받으러 갔더니 전에 청소가 엉터리로 됐다며 또 청소를 해주는데, 당장에는 잘 되는거 같더니 몇시간 안가서 또 키가 안 먹히고...
게다가 당시 쓰던건 폴더형이였는데, 폴더 닫히는 접촉 부분 쪽에 고무가 달려 있었거든요? 그게 녹아서 질질 손에 묻어났습니다 -_-;;
애니콜이 튼튼하다고 잘난 척은 하는데 제가 봤을땐 그다지...
이번에도 솔직히 공짜폰에 DMB까지 된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질러버린게 더 큼...

그리고 핸드폰 새로 산 기념으로 핸드폰 인터넷으로 제 블로그를 잠깐 접속해 봤거든요?
딱 한페이지 봤었어요. 이미지도 깨져보이고 감춘 레이어도 안 열려서 실망했었는데...
수염씨가 [그리고 다음달 받게 되는 요금고지서를 보고 기절하는 세루룽...]이라고 했거든요?
하지만 꼴랑 한페이지 본데다가 접속 시간도 그다지 길지 않아서 설마 그럴려니 했는데...

핸드폰 인터넷 접속료가 만원이 넘었네요.

다른거 다운 받은 것도 없고, 달랑 블로그 한페이지 봤을 뿐인데...!! 내 블로그는 엄청 비싼 블로그였구나!!! ㅠ_ㅠ

처음에는 왜 이렇게 나왔나 해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핸드폰 인터넷 접속료는 데이터 전송료보다 몇배 더 비싸더군요. 젠장 그런줄 몰랐지 OTL
이로써 핸드폰의 인터넷 기능은 다시 봉인(...)
컴퓨터 있는 환경에서 사는데 그냥 커다란 컴퓨터 화면으로 서핑해야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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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박스에서 파일 2개를 동시에 받는 방법입니다

먼저 클럽박스 전송기로 파일을 하나 받습니다. 그런데 또 동시에 받고 싶은 파일이 생겼다, 할 때 쓰면 됩니다

파일을 선택하고 피디박스에 담기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피디박스 바구니를 엽니다 (pdbox.co.kr/자기ID)

그 다음에 자신의 바구니에 들어온 파일을 피디박스 전송기로 받으면 결론적으로는 2개를 동시에 받게 됩니다. ^^


한큐에 두개를 겟!



덧) 클럽박스와 피디박스간에는 다운로드시 이어받기도 서로 호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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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클럽박스/네이버에 자동로그인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적당한 페이지에서 즐겨찾기를 해두시고요, 즐겨찾기 메뉴 - 해당 즐겨찾기에서 마우스 오른쪽 - 속성(R)을 선택합니다.
웹문서 탭에서 URL칸에 다음 주소들을 입력한 후 저장하면 됩니다.


1. 티스토리의 경우

http://티스토리주소/login?requestURI=로그인후넘어갈주소&goDaum=false&loginid=티스토리이메일&password=티스토리비밀번호

이런 형식으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 블로그의 경우, 바로 관리자 모드로 이동하려면
http://serupy.tistory.com/login?requestURI=http://serupy.tistory.com/owner/center/dashboard&goDaum=false&loginid=내이메일주소&password=가르쳐줄거같냐

이런식으로 하면 자동 로그인 된후 바로 관리자 모드로 들어갑니다 (한줄로 붙여서 입력하세요)
(티스토리주소/owner/center/dashboard 가 관리자 모드입니다)
어쩌다가 접속하는 분은 모르겠지만, 저처럼 관리자 모드로 자주 접속하는 사람에겐 유용하네요



2. 클럽박스의 경우

http://client.clubbox.co.kr:8000/caccess1?request_uri=http://basket1.clubbox.co.kr:8061/app/index.cgi&uid=클럽박스아이디&password=클럽박스비밀번호

이렇게 입력하면 자동으로 클럽박스의 자기 바구니로 옮겨갑니다. 바구니가 아닌 다른 곳으로 넘어가게 하려면
http://basket1.clubbox.co.kr:8061/app/index.cgi 이 부분을 고쳐주세요



3. 네이버의 경우

http://id.naver.com/nidlogin.login?id=네이버아이디&pw=네이버비밀번호&url=http://mail.naver.com/navermail.naver

이렇게 입력하면 자동으로 네이버의 메일 메뉴로 넘어갑니다. 메일 메뉴가 아닌 까페 등으로 바꾸고 싶으면
http://mail.naver.com/navermail.naver 이 부분을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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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실행시 게임가드가 실행되면서 클럽박스랑 같이 실행 못하게 방해하는데요, 이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마비노기를 실행하면 런쳐가 뜨고 잠시후에 게임가드가 실행되는데요
이때 화면 최상단 좌측에 로딩창이 뜹니다.

로딩창이 뜨자마자 클럽박스 실행!!



이때 바로 클럽박스를 실행시키면, 마비노기와 클럽박스가 같이 실행됩니다.
(한번 실행되면 그 후에 다운 받는 파일이 추가되어도 상관없습니다)

타이밍이 좀 중요한데요

  • 게임가드 로딩 전에 클럽박스 실행시 : 클럽박스가 실행되고, 게임가드에서 이를 잡아내 마비노기는 실행안됨
  • 게임가드 로딩 중에 클럽박스 실행시 : 클럽박스와 마비노기 둘다 실행
  • 게임가드 로딩이 끝난 후 클럽박스 실행시 : 컴퓨터 강제 재부팅

로딩이 빠른 컴퓨터에서는 타이밍을 잘 잡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비노기를 종료했다가 재시동시에는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마비노기가 실행된 상태에서 클럽박스를 종료해도 강제 재부팅이 되니 조심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마비노기와 클럽박스가 둘다 동시에 실행이 잘 되는데요, 대체 왜 게임가드에서 클럽박스가 실행못되게 방해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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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종료시 뜨는 배너 광고가 보기 싫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익스플로러의 도구(T)-인터넷 옵션(O)를 선택합니다.
탭 메뉴상에서 보안-제한된 사이트를 선택하시고 사이트(S) 버튼을 누릅니다.
ad.nexon.com 을 입력하고 추가(A)를 누릅니다.

참 쉽죠?



이제 확인을 눌러 설정을 저장하고 마비노기를 한후에 게임을 종료하면 배너 광고가 나와야 할 부분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점) 광고는나오지 않지만 광고용 팝업창은 뜹니다 -ㅂ- (흰 화면으로 뜸)
광고 로딩하느라 버벅이시거나 실수로 광고 눌러 창 뜨는거 싫은 분들에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광고를 보여주려는 넥슨에게 작은 저항의 의미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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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미지 등이 대량으로 올라와 있는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막혀있을때 쓰는 방법입니다.
(주로 번역물 같은거)

보통 정석은, 블로그 내의 소스 보기를 해서 파일명을 알아내는 법이지만, 이것도 오른쪽 버튼이 막힌데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iframe을 좀 여러단계로 써서 찾아들어가는데 귀찮죠.

그리고 익스플로러의 자바스크립트 기능을 일시 해제해서 오른쪽 버튼 막힘을 해제한 후에 저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런경우 자바스크립트 설정 해제 - 저장 - 자바스크립트 설정 원래대로의 순서를 거쳐야 해서 조금 귀차찮습니다.

다음은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인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각 블로그의 포스팅 제목 오른쪽을 보면
http://blog.naver.com/블로그ID/글번호 의 순서로 표시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ID 부분과 글번호 부분을 기억해두세요.
(링크를 Shift+클릭하면 새창으로 뜨면서 주소에 저대로 표시되기 때문에 복사하기가 편합니다.)

그 다음 이번에는 주소창에 이렇게 입력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블로그ID&logNo=글번호
(저는 이런 주소 형식을 아예 즐겨찾기 해두었습니다)

이 주소가 여러겹의 iframe를 뚫고 들어간 네이버 포스팅의 최종 주소입니다.

즉 원래 포스팅이
http://blog.naver.com/serupy/12345 였다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rupy&logNo=12345 입력시 그 포스팅 본문만 뜨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사이드바나 블로그 로고 등이 없는 상태)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마우스 오른쪽은 아직 막혀있는데요,
이제 익스플로러의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저장한 폴더에 가보면
저장한 파일명.files 라는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폴더에 들어가보면 그 포스팅에 쓰인 모든 이미지가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스킨을 위한 잡파일 몇개만 지우면 알짜배기만 남아있게 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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