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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계정을 얻다

from 중얼중얼 2009. 1. 17. 18:35

수소문 끝에 무료 계정을 하나 발견해서 염원하던 방명록을 깔았습니다

오랜만에 PurixBBS를 보고 과거의 로그를 보니 추억이 물씬 흐르네요

그런데 BBS에 수정을 가하려고 보니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어디를 건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절망했다!

일단 땜빵용으로 예전에 쓰던 index.htm 시리즈를 깔고 이것저것 계정 안 짤리게 기본 셋팅만 해뒀습니다.

근데 아이콘들 새로 만들려면 장난 아니겠네요. 그냥 예전에 쓰던거 그냥 쓸까...?


덤) 누님 사랑파인 휘린/나기/소하/리셋(동일인물-이사람 닉이 몇개야)씨가 과거에는 로리파티넷 계정의 일원이였다는 것도 과거의 유물을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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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상관없지만 트윈테일은 진리


전 사실 태터툴즈 자체는 괜찮은데, 태터툴즈에서 제공하는 방명록에는 불만이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PuryBBS EX나 Purix BBS에 비하면 아기자기한 맛이 떨어진달까요...

게다가 리플라이 플러그로 없어서 답글이 달렸는지 확인 못해 마냥 방치한 적도 있고...

개인적으로 방명록만은 제 최고의 역작이였던 Purix BBS로 갈아치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특히나 요즘 학원에서 게시판이나 방명록을 만들때마다 과거의 향수에 휩싸이게 되네요
(한때는 방명록만으로 운영되기도 하던 사이트니...)

그런데 문제는 요즘은 cgi돌아가는 무료 서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파란에서 무료 서버를 주긴하는데 php만 돌아가는 듯 하고...

이 기회에 Purix BBS를 php+mysql사양으로 개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php는 기초 실력 정도이고, 시간적 여유도 없네요.

그렇다고 유료 서버 쓰기엔 왠지 아깝고...(몇명이나 글 쓸지도 모르는데)

옛날처럼 아기자기 오순도순 방명록 운영은 무리인걸까요... (다들 나이도 먹고 군대도 가고 바쁘니까들...)


어디 cgi 돌아가는 무료 서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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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WCD (JSP관련 자격증)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전에 본 SCJP(자바 관련 자격증)는 그나마 덤프(일종의 족보)를 이해하면서 풀고 외웠는데, SCWCD는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게 불가능하더군요;;

결국 덤프를 노가다로 외워서 합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오죽하면 문제도 안보고 보기 유형만 보고도 답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외웠는지...

반에서 제일 먼저 시험을 끝내고, 1등으로 합격했습니다. 이걸로 드디어 덤프와도 바이바이!!

다음번 도전은 오라클 자격증인 OCP군요. OCA시험을 3개나 쳐야하는거라 귀찮은 것도 그렇지만 돈 깨지는게 흑흑흑....
국제 자격증이랍시고 시험비가 너무 비싸요(한 시험에 17만원 정도씩)

레벨업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직도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고 무섭네요

레벨업이라고 하니 마비가 하고 싶다아...(뜬금없이)

하도 덤프 보내달라고 하는 분이 많아서 밑에 첨부합니다.
(드래그&드랍은 틀리니 유의해 주세요)

invalid-file

SCWCD 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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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입니다

from 중얼중얼 2008. 11. 18. 20: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컴맹 탈출(?!)을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새 2주차네요. 하루 6시간씩 노가다 하다보니 블로그 관리하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네, 핑계입니다. 사실 시간을 내자면 어떻게든 낼 수 있겠지만 게으르고 귀찮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바 프로그래밍 취업반을 듣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취업을 하겠지요...
근데 결국 현실과 타협해버리는 것 같아 씁쓸한 맛도 느껴집니다.

내가 원하던 먼치킨의 길은 이런게 아니였어....!!

손목 아픈건 어떻게든 괜찮아졌지만, 이번에는 눈이 아파서 매일 괴롭네요
컴퓨터 시간을 줄여야 할텐데 그럴수도 없고....

이상, 최근 근황 보고였습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애니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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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바이2를 클리어했습니다
G콜로세움에서 최강 펭귄을 이기지 못해(HP 1/3까지 깎았더니 분신술 써서 사망...) HP 치트까지 해버렸습니다(...)
요는 엔딩만 보면 장땡이란거죠(야)

귀찮아서 6마왕들과 트레져 아이템 올 컬렉션은 하지 않았습니다.
쯔바이1때는 다 했는데 2는 엔딩보는데만 치중하다보니 다 하게되진 않는군요.

쯔바이2가 1보다는 더 나은것 같긴하지만, 역시 일어라는 점이 마이너스 포인트로 작용하네요
61번지가 대화고 아이템 설명을 보려면 00번지를 체크해야하는 점도 귀찮음.

그리고 미아씨, "내가 한 일을 제발 말하지마"라고 할땐 언제고 나중에는 자기 입으로 술술 다 부는거야(...)

& 소녀왕국 표류기 13권이 나왔길래 질렀습니다.

이번 권의 주제는 의외로 순정파 아야네!

키스로 두근두근

스캐너가 고장났으니 일어판 스캔으로 대신(...)

소녀왕국 표류기에서는 아야네랑 시노부가 좋아요. 마치는 너무 폭력적이라 싫고... 스즈는 질투 여왕이라(...)

이 뒤에서부터는 일어 스캔본으로 그림만 보긴했는데 계속 살지는 의문이네요. (그냥 스캔본 뜰때까지 기다리려면 마냥 기다려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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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이 남아돌길래 저한테 메일을 보내 비밀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관리자 설정 화면이 전혀 다르네요

현재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

새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


보통 관리자 페이지가 버전업을 해도 기존의 블로그들도 다 적용될텐데 말이죠...

기존에 보던 것과 구성이 많아 달라 신기한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본 블로그도 관리하기 귀찮은데 서브 블로그는 있어봤자 쓰게될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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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캔할 일이 있어 스캐너를 꺼냈더니 유리도 빠지고 난리네요

전부터 스캐너 안에 뭔가 부속품이 떨어져있었는데, 스캔에는 이상이 없어서 무시하고 지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아예 유리도 떨어지고 스캔을 하려하면 엄청난 소음과 함께 전혀 스캔이 되지 않습니다.

플러스텍 스캐너인데 플러스텍 망했다고 하니 A/S 도 못 받겠네요

혹시 어디 스캐너 전문적으로 잘 고치는 곳 용산에 없을까요?

CG 용으로 산 스캐너인데 정작 CG 스캔한건 손에 꼽을 정도고 사진 몇장 스캔한 것뿐인데...

돈 날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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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입니다

from 중얼중얼 2008. 8. 25. 15:09

원래 생일 포스팅은 잘 안하지만...

크로우군의 축전

이런 축전을 받아버린 고로 포스팅합니다

츤데레인건 좋지만, 대사가 왠지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쓸쓸하게 생일을 맞는 모습을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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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마스 번역 완료

from 중얼중얼 2008. 6. 30. 17:08

일단 오나마스 주인공놈


원래 7~10일 당 한편씩 올라오던 오나마스(건전샤방 블로그 이미지상 차마 풀 제목을 못 적겠음)가 어제 단번에 번였됐네요 (물론 제가 한건 아님)

저 속도로 언제 완결까지 보나 했는데

무서운 면갤러(DC 미연시 갤러리)분들의 번역 폭풍으로 단순에 처리

10여명이 힘을 모아 처리한 모양입니다

DC랑은 별로 인연이 없는 저지만 콩고물이 있을땐 덤벼드는게 인지상정!

낼름 다운입니다 :p (원작업자분보다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면갤의 굇수용자분들과 원작업자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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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왕국 표류기(흘러들어간 아이란도) 엔딩입니다.

결국 스즈를 임신시켜버린 이쿠토




자매덮밥 루트도 공략 성공. '이쿠토님이 아니라 아버님이라 불러'



나머지 주연급들도 안 건드려주면 섭하죠




아예 조연급들까지 다 건드려버린 이쿠토 놈!!!



그런데 다들 여자애만 낳으면

   섬의 남자 부족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잖아!!!


마지막으로...


이상 소녀왕국 번식기(...) 엔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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