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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에 해당되는 글 37건

  1. 알라딘 중고샵 8 2008.05.01
  2. 검은 스타킹도(道) 3 2008.04.16
  3. 투표할 때 반대표 기능을 추가하자 3 2008.04.10
  4. 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 4 2008.04.01
  5. 요즘 들어 원하는 능력 2 2008.03.12
  6. 설날이네요 2 2008.02.07
  7. 어느덧 1달이네요 4 2008.02.01

알라딘 중고샵

from 중얼중얼 2008. 5. 1. 13:06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중고샵이 있습니다.
안보는 책을 팔거나 살 수 있는 기능을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 지원해준다니 좋겠다는 생각이였죠.

마침 집에 안보는 책들도 좀 쌓였길래 팔아서 용돈이나 마련할까 했습니다.
알라딘에 직접 책을 파는 방법이랑, 알라딘에 상품 등록만 하고 다른 회원에게 직접 파는 방법이 있었는데, 다른 회원에게 팔려면 팔리길 기다리는 것도 좀 귀찮고 매번 택배를 보내야해서 조금 싸더라도 알라딘에 팔고자 했습니다.

먼저 책 정보를 등록하라고 되어있더군요.

만원짜리 책 정보를 하나 입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알라딘에서 매입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알라딘 매입은 알라딘의 중고 재고지수를 감안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경우, 알라딘에 300원에 판매하시거나
회원에게 팔기를 이용하여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어라?

분명 현재 중고재고도 0개였는데...

또 다른 두꺼운 책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알라딘에서 매입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알라딘 매입은 알라딘의 중고 재고지수를 감안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경우, 알라딘에 300원에 판매하시거나
회원에게 팔기를 이용하여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얼라리??

이번에는 만화책 정보를 입력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알라딘에서 매입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알라딘 매입은 알라딘의 중고 재고지수를 감안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경우, 알라딘에 300원에 판매하시거나
회원에게 팔기를 이용하여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 노벨 정보를 입력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알라딘에서 매입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알라딘 매입은 알라딘의 중고 재고지수를 감안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경우, 알라딘에 300원에 판매하시거나
회원에게 팔기를 이용하여 판매하실 수 있습니다

야이 ?#$@#$^$#^*&$# !!

모든 책이 매입할 수 없는 상품이더군요 -ㅇ-

그냥 무조건 300원에 팔라는건가!! (버럭버럭)

어째 중고서적 알라딘에 등록된거보다 회원직거래로 등록된게 훨씬 많다했더니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ㅅ-

이거 때문에 일부러 알라딘 가입했는데 후회막심입니다 =3=)==3


덤) 알라딘 중고서적을 뒤져보니 3500원짜리 만화책을 1000원에 살 수가 있더군요.

하지만 배송료가 2500원이라는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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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스타킹도(道)

from 중얼중얼 2008. 4. 16. 21:20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을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재미있는 부분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클립후커를 통해 번역기를 돌리고, 부드럽게 되도록 편집했습니다 'ㅂ'

쥰이치 = 주인공 / 후유히코 = 친구 / 스기시타 = 담임 선생님

저것은 점심 시간의 일이었다.
스기시타「여어, 뭐 하는거야 너희들」
후유히코「스기시타 선생님, 좋은 곳에 와 주었습니다」
쥰이치 「뭐냐면, 후유히코가 유우히의 검은 니삭스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 존재, 진정한 검은 스타킹도를 연구한 것 같습니다
스기시타「오호, 말해 봐라. 그 방면의 프로인 내가 채점해 주지. 하는 김에 말하자면 나는 찢지 않는 파다」
핀 포인트로 검은 스타킹의 무엇인지를 한마디로 표현되어, 나는 전율을 숨길 수 없다.
후유히코「어제 밤의 일입니다. 나는 검은 스타킹의 완벽함을 조사하기 위해서, 모검색 엔진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후유히코「그런데, 그 결과 왠일. 흰색 스타킹은 3000건 전후인데 대해, 검은 스타킹이 5만건 오버하고 있었습니다」
후유히코「왜, 같은 스타킹에서도 검은 스타킹인가. 검은 스타킹은, 흰색 스타킹에는 없는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일까」
후유히코「여기서, 스타킹이 가지는 매력이란 무엇인가, 라고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우선 고찰해 보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뭐라고 생각합니까?」
쥰이치 「에, 에-또 요염해?」
후유히코「아깝다. 가깝습니다」
스기시타「틈새가 나 있다」
후유히코「명답, 역시나 스기시타 선생님입니다」
후유히코「스타킹은 무엇보다 피부가 비쳐 보인다, 라고 하는 사실이 큽니다. 따라서 쥰이치와 같이, 요염하게 보이는 일도 있습니다」
스기시타「피부만이 아니지만」
후유히코「그대로입니다」
쥰이치 「피, 피부 만이 아니라고 하면, 어, 어어어, 어쩌면, 팬, 팬팬팬팬」
스기시타「그렇게, 팬티다」
후유히코「예, 속옷입니다. 검은 스타킹으로부터, 흰 속옷이 비쳐 보인다고 하는 요소. 그것은 여러가지 예술 분야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후유히코「수묵화도 흑백이 만들어내는 환타지이며, 피아노의 건반, 풍금이나 피아노도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의 줄입니다. 흑백 사진은 칼라보다 깊은 맛이 나옵니다」
스기시타「흰색 스타킹으로부터 보이는 살색도 확실히 버리기 어렵다. 그러나, 검은 스타킹은 팬티 뿐만이 아니라, 맨살의 하얀색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고 하는 만능성이 있다」
쥰이치 「굉장하네, 검은 스타킹은 즉 예술이었다!」
후유히코「놀라는 것은 아직 빠른 것이에요, 쥰이치」
쥰이치 「뭐, 뭐라!?」
후유히코「치라리즘, 이라고 하는 일본인만이 가능한 그윽함을 표현하는 기법을 알고 있습니까?」
쥰이치 「저, 스커트로부터 허벅지가 치라치라(팔랑팔랑) 하더라도 팬티는 안보이는, 같은 저것인가」
일본인만이 가능한 그윽함이었는가.
스기시타「팬티가 보여 버려 마지막이니까. 보일 것 같으면서 안보이는, 거기에 앞을 공상하는 환타지 요소가 더해진다고 하는 저것인가」
후유히코「네. 검은 스타킹으로부터 틈새에 보이는 피부, 그리고 속옷. 그것도 또, 그 그윽함, 상상의 폭을 넓힌다고 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쥰이치 「팬티를 보려고 노력해 버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던 거군요!」
스기시타「보려고 노력해, 상상해, 흥분한다.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 치라리즘이다. 봐버리면 단순한 치한이니까」
후유히코「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나는 속옷이라고 하는 결과보다, 거기에 존재하는 과정에게야말로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웅성웅성웅성.
우리들의 주위에는 남자들이 우르르 모이고 있었다.
모두 후유히코의 이론, 스기시타 선생님의 남자의 기에 모이기 시작한 용사들이다.
후유히코「다른 물건을 예로 해 봅시다. 지금 유행의, 메이드옷이라는 것에 주목해 봅니다」
두둥!
주위의 그들 중에도 있는 것일까.
메이드 모에, 반대,
메이드 불타올라!
후유히코「메이드옷도 흰색과 검정의 투 톤으로 저런 인기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상적으로도, 「모에」라고 하면 메이드와 같은 감성이 성립하고 있습니다」
후유히코「이것은 그 방면의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 먼저도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흰 색과 검은 색의 콘트라스트에 영혼을 흔들어져 예술성을 찾아냅니다」
후유히코「즉, 흰 색과 검은 색의 편성에 모에의 것은, 인간의 깊은 속에 자고 있는 불변의 진리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오~~~.
주위로부터 소리가 일어났다.
스기시타「흠, 즉 검은 스타킹 란 무엇이냐, 니시노(후유히코)」
후유히코「예, 선생님. 즉 검은 스타킹과는, 사랑(愛)입니다」
쥰이치 「아, 사랑이라면!」
후유히코「검은 색에는 물건을 긴축시켜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의 다리가 통상보다 시각적으로 세족으로 보인다, 라고 하는 케이스에서도 이용되는 형태입니다」
후유히코「즉, 여기에 쌍방의 이점... 신는 여성과 보는 남성, 쌍방에의 이점이 존재해, 더욱은 장중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고급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후유히코「여기까지 말하면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검은 스타킹에는 사람을 미혹시키는 요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후유히코「고대부터 사용되고 있는, 아름다운 검은 색을 가리키는 「갈가마귀의 젖은 날개색(까마귀처럼 칠흙 같고 윤나는 머리)」라는 말은 본래는 요염하고 아름다운 검은 머리를 가리킨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후유히코「현대에 있어 제일 먼저, 검은 스타킹을 신은 여성의 다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해 지장있지 않겠지요. 즉, 역사조차도 능가한, 쌍방의 이점」
스기시타「남자에 있어서도, 그리고 여자에 있어서도 이점이며,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요소, 결국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인가」
후유히코「그 대로입니다...... 이것으로, 검은 스타킹이 얼마나 뛰어난 문화일까. 이해하실 수 있었습니까?」
쥰이치 「굉장한거야 후유히코!」
스기시타「훗, 이렇게 해 제자가 또, 어른의 세계에 올라 간다......」
………….

검은 스타킹의 도는 참으로 심오한 것이였습니다.

주인장도 검은 스타킹이 좋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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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제목 그대로 선거날 투표할 때 반대표 기능을 추가하자! 는 겁니다

현행 선거 제도 하에서는 찬성표의 기능만 있고, 찬성의 다수결로 결과가 정해지죠

하지만 예를 들어 후보 A, B, C가 있다고 할 때
후보 A를 지지하는 사람이 500명, 반대하는(안티)가 400명 있다고 하고
후보 B를 지지하는 사람이 400명, 안티는 특별히 없다고 합시다
(후보 C는 그냥 남는 표 보내기 위한 듣보잡으로 하겠슴다)
이때 기존 방식으로는 A가 선발되겠지만 저렇게 많은 사람이 반대하는 사람이 아닌, B가 선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게 제 생각입니다.

투표에 찬성표를 +1점, 반대표를 -1점이라고 하고 각각 1표씩 행사할 수 있다고 할 경우
위의 경우에서 A는 +500 -400 = +100점
B는 +400점
C는 알게뭐야
이렇게 해서 B가 선택될 수 있게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사실 전 한나라당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좀 싫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이 너무나 싫었기에(지금은 통합민주당 쪽에 들어가있기에 통합민주당을 싫어합니다) 어쩔수 없이 한나라당 쪽에 투표를 하곤 했는데요
한나라당은 그런 "어쩔 수 없이 찍어주는 것"을 마치 국민의 선택인양(좋아서 찍는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럴때 저런 반대표 기능이 부가되면 국민의 속내를 조금은 더 잘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거죠.

찬성표(+1점)이나 반대표(-1점) 중 하나만 행사할 수 있다고 할 경우 결과가 더 확실히 나타나는대요
A후보 : 찬성 50표 반대 50표
B후보 : 반대 200표
이런식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하면 일단 A가 이기긴 하겠지만 국민들이 B가 싫어서 뽑은거지, A를 압도적으로 좋아했느니 뭐니하는 착각은 덜하게 되지 않을까요?

뭐  이런 경우에는 과연 자기가 좋아하는 후보에게 +1을 행사하는 것과, 자기가 좋아하는 후보의 최대 라이벌에게 -1을 행사하는 것 중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는 계산해볼 여지가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수학자들이 다 알아서 하겠죠 ~.~


(모처럼 진지하고 얌전한 포스팅이 된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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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만우절이 되니 뭔가 낚시질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이 블로그의 카운터 올라가는게 주로 다음 검색에 의한 외부 유입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고정 방문객은 거의 없는듯 ㅜ_ㅜ)
그럴듯한 낚시 키워드만 쓰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신 만화 스캔본 제목 등을 잔뜩 써두면 카운터도 엄청 올라가겠지만,
악플 또한 엄청나게 달릴것 같아서 차마 못하겠습니다 (소심A형)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스킨에 약간 장난하는 정도로만 할까합니다.
(센스가 많이 죽어서 슬픔, 스킨 장난은 4/2에 복구할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블로그의 유입 키워드를 보다가 신경쓰이는 키워드들을 발견했는데요...

그 키워드란게

초딩팬티, 유부녀 팬티, 미소녀 가터벨트, 여고생 페티쉬 등등

.....


대체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가장 문제성 포스팅으로 꼽힌건 투핫2AD 였군요 (http://serupy.tistory.com/17)
초딩, 유부녀, 팬티, 판치라, 유부녀 웨딩드레스(?!) 등 이상한 단어들이 많이 걸리네요.

조금은 수위 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나 봅니다.


(만우절에 장난 포스팅 구경하는 것도 재밌는데 주변 홈들이 거의 전멸상태라 볼것이 별로 없을듯한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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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음과 같은 경우면 낭패 -_-;;

이러면 안습


역시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DIO의 더월드 같은게 사용하기 편하고 좋겠죠. (멈춰진 시간에서 자신은 움직일 수 있고 뭔가 물건을 사용할 수도 있음)

만화책 파일을 못찾아서 동인지 중 하나로 땜빵(...)


싸움에서도 무적일테고(평범한 인간 상대론), 뭔가 여러모로 유용해 보입니다.

시간만 멈출수 있다면 토익 RC는 만점 받을 수 있는데...!! (사전을 지참해간다면)

토익 LC 만점을 위해선 시간을 뒤로 돌리는 능력이 필요하겠지만...(들릴때까지 돌린다!) 그건 역사의 인과율에 너무 간섭하느라 이론상 복잡해지니 패스 ~.~

(사실 앞 포스팅의 이미지가 야하단 의견 때문에 얼른 가리기 위한 땜빵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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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네요

from 중얼중얼 2008. 2. 7. 12:40

무녀땅은 쫗습니다 하악하악


1월 1일에 개장했었는데 또다시 설날이 왔군요

설을 맞아 올해의 각오를 다져봅니다

새해부터는 스토커질이나 해킹질을 그만하겠슴다 (뭐 남에게 직접적 피해를 준적은 없지만)
자신이 알아도 되도록 허락되지 않은 정보를 억지로 알아내봤자 당당히 써먹을 수도 없는데다가 정보독점의 우월감보다는 죄책감이랑 찝찌름한 느낌만 드네요
(내가 하는 짓을 해킹이라고 부를수나 있는 레벨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하나, 미소녀스러운 외모데레데레한 성격에 현명하고 자상하고 참한 미소녀에게 장가들고 싶습니다(?!?!)

밤마다 외로워요 흐흑 ㅜ_ㅜ

하지만 문제는...

사실 이러고 싶어요


2차원 취향을 어떻게 해야지... 현실의 여자들을 봐도 반응이 없으니... ㅠ_ㅠ


지금으로서는...
서비스 받고싶어용 하악하악

 딱 이정도만 되는 처자면 좋겠습니만 말이죠 (금발계 등의 외국인은 현실적으론 소화불량)


나도 알아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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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달이네요

from 중얼중얼 2008. 2. 1. 17:30
어느덧 블로그 연지가 1달이 되버렸네요

가끔은 백합도 괜찮더군요(...)

축하의 츄♡


카운터는 400이 좀 못되고... 그런건 괜찮은데

제대로 손님들이 오기는 하는건가 의문이 드네요

유입 키워드도 160 연예인, 키높이 연예인, 하하 석사 이런것들만 보이고 -ㅂ-;;
(미나미가 같은거 나오는 것보다야 양심에 덜 찔리지만...)

실제로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도 거의 정해져있고(...)

원래 마이너 지향이긴 했지만 이정도로 마이너가 될거라곤 예상치 못했기에 쬐금 슬프네요
(블로그를 열고 첫 글을 쓰자마자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관심받고싶다=리플좀줘요 욕망이 다시 부활해버리더군요)

뭐 그런 관계로 앞으로 좀더 열심히 게으르게 운영해볼까 합니다

이거 하나 찾으려고 만화책 다시 받았습니다(...)


위 내용과 마찬가지로 보여줄 손님이 없는 블로거는 한없이 게으르게 되는거거든요 (자기합리화)

(사실 이글도 좀더 길게 쓸 예정이었는데 중간부터 밀려오는 귀차니즘에 져서 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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