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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예전에 포토샵으로 이런 그림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유키, 유키, 좋아하죠~?


하지만 역시나 나가토 유키치고는 좀 과하다는 반응 때문에 좀 약화시켜서 써먹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약화 버전


그런데 일단 제 이론은 이랬거든요...

미쿠루 파트 마지막 프레임

유키 파트 첫 프레임

유키 파트 마지막 프레임

하루히 파트 첫 프레임


위와 같이 연결해보면 각각의 파트에서 혼자만 안무를 하는게 아니라, 팀원이 다같이 같은 행동을 할거라는 생각이였죠.

그렇다면...?

하루히 파트... 이때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윗 상황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손가락질하며 윙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최근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당혹에 들어있는 영상인 우주최초!풀CG 「춤추는 SOS단」에서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쿈 녀석은 윙크 안하고 있다


윙크 하고 있어!!



생각난 김에 찾아봤더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엔딩 스페셜 버전에서도 윙크하는 프레임이 있긴 하더군요

코이즈미는 눈도 안보인다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ㅅ<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기

대사는 좀 한 컷 내에서 해라



덤) 어째 저 마지막 장면을 볼때는 눈에서 자동 필터링이 걸리는군요.

남자랑 하루히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역시나 유키짱 ♡


역시나 유키짱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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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 컬라이더스코프라는 라이트 노벨이 있습니다. (Extreme Novel 쪽)
피겨 스케이트에 대해 다룬 작품인데요... 일단 표지부터 보시죠

1권 표지

2권 표지


4권 표지. 3권은 남자랑 춤추는거라 패스(...)

비교적 최근의 5권 표지


전 이 작품을 지인의 이글루에서 라이프로그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스즈하라 히로씨라는 것에 움찔해서 지른 책이였죠. 책의 내용이나 문체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는 일러스트 역시 책을 지르게 만드는 요소로 무시할 수 없습죠. (일러스트에 속아서 내용 구린 책을 사게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수작에 속합니다.

이 작품의 한글번역복은 작년말에 처음 발매되었는데요, 우연히 이 소설의 애니메이션이 2005년에 방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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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사

from 망상구현화 2008. 3. 4. 19:38
이번 주제는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를 보다가 생각났던 겁니다.

일단 문제의 장면.

이 정도 충격이여도 손바닥이면 OK?


분명히 인사는 인사인데 저렇게 세게 쳐도 폭력 행위가 아닌 인사로 봐야하는가? 라는 의문이 떠올랐죠.

그러고보니 손바닥으로 등을 치는 인사라면...

이런 사람이면 좀 격하게 인사해줘도 OK ♡

셔플의 아사 선배도 계셨군요. 저런 선배라면 좀 과격한 인사라도 괜찮을듯 싶지만...

생각해보니 등을 손바닥으로 치면서 인사하는 것은 다소 파워가 세다해도 폭력이 아닌 인사로 치는 것 같네요.
가슴 부분을 손바닥으로 친다거나, 주먹질을 하거나 발길질을 하면 인사가 아닌 폭력으로 인식되겠지만 말이죠...


요는 등을 칠때 손바닥이라면 OK인거구나?


그래서 생각해낸 표준 인사법!

그리고 상대방이 인사하면 받아주는게 도리겠지요.

등 뒤에서 인사하는 상대를 받아주려면...


아침부터 약간 피 튀기는 하루가 될 것 같지만, 뭐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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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분해 성공

from 게임 라이프 2008. 2. 20. 19:27
E×E의 XP3 분해 프로그램을 겨우 구해서 분해에 성공했습니다.
(조건이 약간 까다로워 결국 재인스톨 노가다까지 하면서 분해 성공했습니다)

분해 성공 기념으로 일단 오프닝 올려봅니다~



우왕 티스토리에서 바로 올리니 화면크기 조정도 안되고 화질도 그렇고 아주 즈질이네요


원래는 아래의 사진처럼, 실제 게임에선 안보이던 CG가 숨겨져있나 해서 열심히 분해하려고 해본건데

가터벨트 하앙하앙

정작 찾으려던 이미지는 안보이네요. 다 게임 플레이하면서 본 그림들 ㅜ_ㅜ

그래도 분해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으니...

>ㅁ<

게임상에서는 윗부분 3/5 정도만 나타납니다. 이 이미지는 50% 축소버전인데 왠지 자꾸 찌그러져 보이는군요;;  (클릭해야 정상크기로 보입니다)


이거 쓸데없이 캐릭터 스탠딩 CG를 길게 다 그려놨네요. (밑부분은 게임에서 항상 가려서 나타나지도 않는데)
게다가 파일 내부 형식이 PNG 인지라 XP3 파일 분해만 하면 쉽게 울궈먹을 수 있더군요. 투명 부분 처리도 다 되어있으니 편리함~ >ㅅ< (그런데 웹 생활이 예전같이 않아서 어디다 써먹을지가...)


분해한 김에 캐릭터 스탠딩 CG 몇개 더 스슥.

키후네 미오 편

아무리 자기류라지만 검술 포즈가 참 어설픕니다

와이셔츠 차림 잠옷으로 색기 공격 ♡


코노 나츠키 편 - 머리 자르기 전
//ㅅ//

쿨하다가 한번씩 보여주는 발그레가 귀엽습니다

이 바보 제자가!

가끔씩은 번뜩!!


코노 나츠키 편 - 머리 자른 후

-ㅅ-

지그시-

//ㅅ//

부끄부끄

//ㅅ//

사복버전 (교복말고는 이 옷뿐)


(게으르게 포스팅하겠다고 하면서도 의외로 성실한 주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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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실행시 게임가드가 실행되면서 클럽박스랑 같이 실행 못하게 방해하는데요, 이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마비노기를 실행하면 런쳐가 뜨고 잠시후에 게임가드가 실행되는데요
이때 화면 최상단 좌측에 로딩창이 뜹니다.

로딩창이 뜨자마자 클럽박스 실행!!



이때 바로 클럽박스를 실행시키면, 마비노기와 클럽박스가 같이 실행됩니다.
(한번 실행되면 그 후에 다운 받는 파일이 추가되어도 상관없습니다)

타이밍이 좀 중요한데요

  • 게임가드 로딩 전에 클럽박스 실행시 : 클럽박스가 실행되고, 게임가드에서 이를 잡아내 마비노기는 실행안됨
  • 게임가드 로딩 중에 클럽박스 실행시 : 클럽박스와 마비노기 둘다 실행
  • 게임가드 로딩이 끝난 후 클럽박스 실행시 : 컴퓨터 강제 재부팅

로딩이 빠른 컴퓨터에서는 타이밍을 잘 잡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비노기를 종료했다가 재시동시에는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마비노기가 실행된 상태에서 클럽박스를 종료해도 강제 재부팅이 되니 조심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마비노기와 클럽박스가 둘다 동시에 실행이 잘 되는데요, 대체 왜 게임가드에서 클럽박스가 실행못되게 방해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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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럭키 스타가 방영 끝났을 때쯤 올렸어야 할 포스팅인데 이제 올리니 카테고리는 뒷북 라이프.

럭키 스타는 여고생들의 잔잔한 일상을 가볍게 다룬 작품이었는데요 (여고의 환상을 깨버리는 '여고생' 만화와는 또 다르죠. 그러고보니 럭키스타는 공학이였군요. 남자들이 존재감이 없어서;;) 카가미 들이 대화를 나눌 때 몇번이고 반복되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럭키 스타를 유심히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요, 바로 냄새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카가미들이 냄새에 대해 떠드는 부분만 모아봤습니다.

원래 장면별로 다 동영상 컷을 해놓긴했는데, 연결하려니 각각의 연결부가 매끄럽지 못하고 또 자막을 합쳐서 올려야한다는 부담감(귀차니즘)도 있어서 그냥 스틸컷들로 대신합니다. (동영상 컷팅까지는 다 해놨었는데 결국 귀차니즘에 패배)
다음 장면에 쓰인 자막들은 하나도 수정안한 원래 상태입니다. 일부러 냄새가 나오는 부분으로만 나타나게 했습니다.

01234567891011

왜 이렇게 냄새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가는 마지막 컷 대사로 이해가 되네요

냄새 모에 인것이군요

어떤 냄새 모에이길래 저렇게나 반복해서 주제로 쓴걸까요...

그러고보니 어디선가 글을 봤었는데, 여고생의 냄새가 새콤달콤할 거라는 생각은 환상이라고...
성장기의 활발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찝찌름한 땀냄새 쪽이 강하다고 말이죠... (어디서 봤는지가 도무지 생각이 안남)

뭐 세상은 넓고, 페티쉬의 세계도 그에 못지 않게 넓은것 같습니다. -ㅂ-;;
(전 냄새 모에는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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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래 작년에 연예인들 학력 위주 파문으로 항상 시끄러웠을 때 썼어야 했는데, 그때 블로그가 폐쇄 중이였다보니 이제야 씁니다.
(카테고리 '뒷북 라이프'는 이런식으로 철 지난 소재를 다루게 될겁니다 'ㅂ')

한창 연예인들의 학력 위조가 밝혀지면서 파장이 커질 때 전 한 연예인이 계속 신경 쓰였습니다.

항상 자신을 석사 출신이라며 자랑하고 다니는...(그러면서도 정작 그에 알맞는 지성은 보이지 않는듯한)

무한도전의 하하씨였습니다

항상 "난 석사니까~"를 입버릇처럼 달고다니는 모습을 보며 정말 석사 출신이 맞는지 학력 검증을 해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조사해보니 역시나 석사 출신 아니더군요.

대진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을 뿐이지, 아직 석사 학위를 딴건 아니더군요

하지만 그 와중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이 화면들은 네이버에서 2008/1/4 기준으로 캡쳐한 것입니다)

하하 프로필


.....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별명은 꼬마였죠. 꼬마 하하

.....그런데 키가 175cm?!  요즘은 175도 꼬마인건가요?!?! @ㅁ@;;
(정말 175인데도 꼬마 취급 받는거라면.... 무서운 세상이군요. 덜덜덜)


생각난김에 개그 콘서트의 "키 컸으면" 코너를 하는 두 개그맨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분명 코너상에서 둘다 160cm라고 하면서 웃음을 유발했죠.

이수근 프로필


..... 168 ?


정명훈 프로필 (이미지가 한장도 없다는데에 안습)



..... 172 ? 무려 10cm 이상 차이가 난다?!

실제로 제가 저 연예인들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키는 보통 조금씩 올려쓰고들 하는데, 방송상의 이미지와 프로필 상의 수치에 참 차이가 많은것 같네요.

키 수치 조작도 엄연히 조작일텐데 말이죠 :> (설마 키높이신고 잰 수치는 아니겠죠... 덜덜)

마무리>

재생해보려고 했다면 넌 이미 낚여있다

세사람 키 비교하기. 왼쪽부터 하하, 이수근, 정명훈



2008/1/9 추가> 방금전 실제로 이수근과 정명훈 키를 재는걸 봤는데 각각 165, 168.9 더군요. 둘다 160은 넘지만 역시 저 프로필 숫자는 더 올린거였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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